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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온라인 가상 세계의 NFT(Non-Fungible Token)를 오프라인 실물 혜택으로 연결하는 소비자 경험 혁신을 추진한다.
삼성전자는 '뉴 갤럭시 NFT'를 보유한 고객이 디지털프라자, 신라면세점,
이크루즈, 쇼골프 등의 사용처에서 '뉴 갤럭시NFT'를 인증하면 할인 및 적립 등의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 갤럭시 NFT'는 오는 8월 10일(한국 시간)에 공개되는 폴더블 신제품 사전 구매 고객에게도 증정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