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1004(SKIN1004)', '좀비뷰티(ZOMBIE BEAUTY)' 등 인기 뷰티 브랜드를 보유한 주식회사 스킨천사가 말레이시아 현지 업체와 100억 규모의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한편, 스킨천사는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베트남, 중동, 미국, 유럽 등 해외 진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주력 브랜드인 스킨1004 제품 수출에 적극 나서며 해외 판매처를 넓혀가고 있다. 현재 전 세계 55여 개국 국가에서 스킨1004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스킨천사 관계자는 "현지 소비자의 높은 호응으로 왓슨스를 비롯한 다양한 현지 유통 채널에 스킨1004 등 브랜드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개발에 힘쓰며 전 세계 소비자들을 공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