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이 호텔 개관 2주년을 맞아 호텔 로비를 클럽으로 전환하는 로비파티를 27일 진행한다.
3일 호텔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 따르면 로비파티는 라이브 공연부터 디제잉, 호텔 바텐더와 셰프가 준비한 다채로운 식음료까지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로비 파티 참가를 위한 티켓은 웰컴드링크 두 잔이 포함된 '베이직 (Basic)', 식음료 무제한 혜택이 포함된 '프리 플로우 (Free-flow)', VIP 테이블과 식음료 무제한 서비스가 포함된 'VVIP' 총 3종류로 구성됐다. 아티스트 라인업 및 식음료 리스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몬드리안 서울은 20%할인된 금액으로 미리 구매할 수 있는 100매 한정 '얼리버드 티켓 판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관계자는 "감각적인 브랜드 DNA를 반영, 행사를 기획했다"며 "친구, 연인 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