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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가 8월 한달간 공연 명소로 변모한다. 여름 성수기를 맞아 리조트 방문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공연 행사를 진행한다.
카사시네마에서 11일부터 3일간 버라이어티 투맨쇼 '부르마블', 마술공연 '책 읽는 마수리와 쉐도우 마왕', 멀티미디어 퍼커션 공연'팀 고리'의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멀티 퍼포먼스 쇼'가 이어진다.
선선한 여름밤에 즐기기 알맞은 공연도 진행된다. 12일부터 13일까지 푸른 잔디가 펼쳐져 있는 마운틴 광장 특설무대에서 '2022 하이원 힐링 콘서트'가 열린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