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이 대한민국 아마추어 스포츠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에 대한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스포츠 저변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후원식은 1일 오전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SKT타워에서 네 명의 선수를 비롯해 김희섭 SKT 커뮤니케이션 담당 등 회사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SKT는 이번 후원 계약을 기점으로 향후 다양한 종목과 선수에 대한 후원을 확대해 스포츠 산업 발전에 지속 기여할 계획이다.
김희섭 SKT 커뮤니케이션 담당은 "SKT가 후원하는 4명의 선수는 장차 대한민국을 대표할 미래의 스포츠 스타들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며, "SKT는 선수들이 여러 국제 대회에서 대한민국 스포츠 위상을 높이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