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대한항공과 함께 럭셔리한 휴양과 알찬 관광을 모두 담은 '고품격 싱가포르 패키지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관광 일정에는 싱가포르의 랜드마크 '머라이언 파크', 독특한 곡선의 가장 높은 보행 다리 '핸더슨 웨이브 브릿지', 강을 테마로 한 야생공원 '리버원더스', 싱가포르 최대 규모 청정 식물원 '보타닉 가든', 화려하고 아름다운 빛의 향연 '슈퍼트리 및 랩소디쇼' 등을 포함해 싱가포르의 특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럭셔리 프리미엄 요트 투어를 패키지에 포함, 싱가포르의 아름다운 스카이라인과 선셋도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 감각적으로 페인팅한 건물과 힙한 카페가 즐비한 '하지 레인', 싱가포르의 다문화를 엿볼 수 있는 '캄퐁글램' 등을 방문하고, 두툼한 게살과 매콤한 소스가 어우러진 싱가포르의 명물 '칠리크랩'과 한국인의 입맛을 저격한 샤부샤부 요리 '스팀보트'를 특식으로 제공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