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롯데칠성음료의 클라우드가 여름 휴가철을 대비한 마케팅을 시작한다.
캐리비안베이의 '하버마스터'에서 진행되는 '메가 비비큐&비어 페스티벌'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신선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생맥주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며, 에버랜드의 정글캠프, 홀랜드 빌리지, 가든 테라스에서도 연말까지 클라우드를 즐길 수 있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또한 최근 칼로리가 낮은 술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가 높은 것에 착안해서 기존 '클라우드' 대비 60% 낮은 수준의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를 지난 6월부터 선보이며 소비자의 트렌드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또 '클라우드'의 대표 모델이라 할 수 있는 전지현과 함께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신선함과 탄산감을 강조하며,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와 함께하는 모든 장소가 생맥주 맛집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의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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