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써머 다이닝 패키지' 선보여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22-07-25 13:44




◇ 글래드 여의도 1층에 위치한 그리츠에서 선보이는 트로피컬 바캉스 프로모션 모습. 사진제공=글래드 호텔앤리조트.

글래드 여의도가 도심 속 미식과 호캉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글래드 써머 다이닝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써마 다이닝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의 디너 2인으로 구성됐다. 글래드 여의도 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그리츠'는 여름 시즌 미식 프로모션으로 동남아와 휴양지에서 즐길 수 있는'트로피컬 바캉스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풍부한 향미를 담은 다채로운 메뉴와 무더위 극복을 위한 입맛과 활력을 돋구는 메뉴를 제공한다. 운영 시간은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다. 토요일과 일요일 디너는 2부제로 운영하며 1부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부는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다.

객실의 경우 무료 룸 업그레이드 혜택이 제공한다. 스탠다드 객실 예약 시 편안한 퀸 사이즈 침대와 여유로운 공간의 디럭스 객실로 업그레이드해 제공한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코로나 재확산으로 멀리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가까운 도심 속 호캉스와 다이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휴가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 면서 "편안한 휴식과 미식을 함께 즐기는 호캉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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