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여름을 맞아 새로운 커피 블렌드 '코니아일랜드(Coney Island)'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한편, 던킨은 코로나19 이후 급성장 중인 홈카페 시장을 겨냥, 집에서도 간편하게 고품질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코니아일랜드' 캡슐 커피도 추가 선보일 예정이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여름 해변의 여유로움을 연상시키는 시원하고 산뜻한 맛의 '코니아일랜드' 블렌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던킨은 다양한 신규 블렌드를 지속 선보이며 프리미엄 커피 맛집으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