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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 여름축제 썸머워터펀을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인기 MD 상품을 사전 구매해 입구 매장에서 바로 찾을 수 있는 '굿즈 픽업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굿즈 픽업 서비스는 썸머워터펀 기간 인기있는 상품들을 선별해 추천하는 것으로 고객들이 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다.
스마트 예약을 통해 상품을 미리 골라 두고 정문 앞 라시언 메모리엄?乍【 QR코드만 보여 주면 바로 상품을 수령할 수 있어 편리하게 썸머워터펀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콘텐츠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줄서기, 모바일 오더, 디지털 주차 시스템 등을 개발해 선보여 왔다. 고객의 편의를 위해 할로윈 축제, 크리스마스 축제 등에도 인기 상품들을 선별해 굿즈 픽업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