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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든이 달콤쌉쌀한 맛의 프리미엄 논알코올 음료 '호가든 프룻브루(Fruit brew)'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호가든 프룻브루는 고유의 풍부한 맛을 지닌 호가든에서 알코올은 추출하고 이국적인 과일 향을 더해 발효 및 숙성 과정을 거쳐 만들었다. 알코올 함량이 1% 미만인 신개념 프리미엄 논알코올 음료로, 과일의 맛과 향에서 느껴지는 달콤쌉쌀함과 호가든의 양조기술로 바디감이 더해진 풍부한 맛이 매력적이다.
캔 디자인은 라즈베리의 분홍색과 서양배의 초록색으로 주목도 높은 일러스트를 그려 넣어 이국적 원재료를 강조했다. 호가든 프룻브루는 슬림하고 아담한 사이즈인 270ml로 선보인다. 짧은 휴식시간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휴대도 간편하다.
호가든 프룻브루는 맛있으면서도 너무 달지 않은 음료를 찾는 소비자를 겨냥한 것으로, 낮 휴식 시간에 어울린다. 균형 잡힌 단맛과 바디감이 활기를 불어넣어 오후에 찾아온 피로를 덜어주기에 제격이다.
호가든 브랜드 매니저는 "일반 탄산음료와 차별화된 브루 공법을 적용한 호가든 프룻브루는 소비자에게 색다른 맛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달콤쌉쌀한 맛이 특징인 프리미엄 논알코올 음료 호가든 프룻브루가 소비자들의 일상 속 휴식 시간에 새로운 선택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가든 프룻브루는 7월 중순부터 전국 대형마트,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 성인 인증 후 구매가 가능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