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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서울이 아티스트 셰퍼드 페어리와 함께 '셰퍼드 페어리 프라이빗 도슨트cent)'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프라이빗 도슨트 투어는 패키지 고객만을 대상으로 7월 29일과 30일 19시 30분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한 타임당 선착순 20객실 한정 인원만 참여 가능하며, 셰퍼드 페어리의 작품 설명이 끝난 후에는 개별적으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이 제공된다.
전시는 예술을 넘어 하나의 문화 코드로 자리잡은 아티스트 셰퍼드 페어리의 최대 규모 기획 전시로 7월 29일부터 11월 6일까지 롯데월드타워 7층 롯데뮤지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