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올해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8일부터 9월 12일까지 탑승하는 국내선 항공권 판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티펫(t'pet) 서비스를 통해 반려동물 무게 최대 9kg(운송 용기 포함)까지 기내 반입을 허용하고, 반려동물 전용 탑승권을 발급하는 등 반려동물과 동반 여행하는 국내선 이용 고객들을 위한 특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최근 리오프닝 움직임에 따라 일본, 동남아, 대양주 등 국제선 노선 재운항에 나서고 있으며 인천-싱가포르, 인천-울란바타르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추석 연휴 기간 국제선 노선을 이용 할 고객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인천-방콕, 인천-다낭, 대구-다낭 등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