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용인과 부산 소재 종합병원 응급실에서의 상해·방화 등의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의료진과 환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국회 토론회가 열린다.
또한, 응급실 대책 마련 후에는 진료환경 개선방안이 의료기관 전체로까지 연계 및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토론회 발제는 김원 제주한라병원 부원장이자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이 ▲응급실 폭행방지 대책 시행이후 현장상황 및 실질적 지원 방안을, 정성필 대한응급의학회 학술이사 이자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가 나서 ▲응급실 폭행방지대책 관련 해외사례, 법적·제도적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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