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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와이저(Budweiser)가 가수 보아와 함께 MZ세대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드림 어게인(Dream Again)' 캠페인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신규 TV 광고는 끊임없는 노력을 다해 정상에 오른 '아시아의 별' 보아의 응원 메시지를 담아냈다. 대중들의 시선과 평가에 대한 부담감을 딛고 꿈을 향해 묵묵히 나아가고 있다는 보아의 이야기를 VR 아트로 생동감 있고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보아와 함께 브랜드가 추구하는 자유와 열정, 도전정신을 소비자들에게 계속 알릴 것"이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