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병원장 허현, 이사장 구정회)이 7월부터 방사성동위원소 치료병실을 개설하고 갑상선암을 위한 방사성요오드치료를 시작한다.
핵의학과 이석모 과장은 "방사성동위원소치료에 있어 20년 이상의 경험을 갖춘 의료진과 암센터 및 타진료과와의 협진체계를 통해, 갑상선암 수술 후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환자 및 보호자에게 편안하고 최고의 진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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