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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이 한국에자이의 건강 관리 애플리케이션 '헬피(HeLpy)'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고객 잡기에 나섰다.
한편 LDF BUY에선 오픈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오픈 1주년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긴 고객 42명을 추첨해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고, 7월에는 초록홍합영양제와 마누카 꿀을 포함한 LDF BUY 베스트 상품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주말 깜짝 백원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창영 롯데면세점 글로벌본부장은 "건강 관리를 신경 쓰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매력적인 가격에 해외 유명 건강기능식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제휴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