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헬스케어 전문기업 이지앤웰니스(강민재 대표)는 자사의 EAP(Employee Assistance Program,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서비스 브랜드 '상담포유(SANGDAM 4U)'를 '해피민트(HAPPYMINT)'로 새롭게 개편하는 등 직장인 멘탈헬스케어 플랫폼을 전면 리뉴얼 했다고 20일 밝혔다.
'해피민트'는 이지앤웰니스가 창업 후 7년이 넘는 시간 동안 축적해 온 데이터를 집대성한 솔루션으로, 상담 및 진단서비스의 전문성과 다양성은 물론 고객이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환경(UI)과 사용자경험(UX)를 전면 개선했다.
아울러 회사의 인사담당자 전용 관리자 어드민과 전국의 협약 상담센터 전용 파트너사이트(상담예약 및 업무관리)까지 개편해, 해피민트 이용 고객들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EAP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보안성과 기능 개선을 강화했다.
강민재 이지앤웰니스 대표는 "직원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라는 관점에서 직원 멘탈케어 관리에 대한 회사의 관심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컨텐츠 개발과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직장인들의 심신케어를 책임지는 멘탈헬스 토탈 솔루션 기업의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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