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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국제항공운송협회(이하'IATA')의 항공결제대금 정산은행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우리은행의 새로운 IATA 정산은행 서비스는 프로세스 자동화로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항공운임을 정산하고, 여행사와 화물대리점을 위한 통장과 지급보증 등 전용상품을 제공한다. 또한 전용 웹 플랫폼을 통해 결제 내역 확인, 지급보증 간편 신청, 전용상품 안내, 고객센터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IATA와 함께 안정적인 정산서비스를 운영하고, 정산에 참여하는 항공사와 여행사, 화물대리점에 대한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