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이 7월 세계최초 다학제 암 케어를 실시하는 양·한방 암 통합진료센터 오픈을 앞두고 혈액종양내과 전문의 겸 한의사 면허를 보유한 전성하 교수를 센터장으로 영입했다.
일산차병원 송재만 명예원장은 "전성하 교수의 영입으로 일산차병원 암 통합진료센터의 방향도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성하 센터장을 중심으로 어디에도 없는 다학제 암 케어의 표준모델을 제시하고 최고의 암 치료 케어 센터를 만들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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