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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건강기능식품 PL브랜드 '바이오퍼블릭(Biopublic)'이 오는 16~29일 첫 돌 맞이 파격 행사를 진행한다.
건강기능식품 대중화라는 목적에 맞게 상품 수도 크게 늘렸다. 작년 오메가3, 비타민, 홍삼 등 9개의 필수 건기식으로 시작했던 바이오퍼블릭은 현재 다이어트 케어, 혈압케어, 위건강 케어 등을 선보이며 현재 29개 상품을 운영 중이다.
지난 4월 국악신동 출신의 아티스트 겸 방송인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송소희씨를 바이오퍼블릭 모델로 선정하기도 했다.
이에 이마트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고객 접근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월계점, 신도림점 등 30개 점포에 건강기능식품 전문 통합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향후 전문 매장은 70개, 바이오퍼블릭 상품은 40개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남현우 이마트 건강기능식 팀장은 "이마트 건기식 브랜드 바이오퍼블릭이 뛰어난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더욱 다양한 상품,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을 출시, 국민 건강 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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