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이 오는 19일까지 '온.친.소(롯데온의 새로운 친구를 소개합니다)'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달 '온.친.소'에는 총 11개 셀러가 참여해 인기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6월 신규 브랜드 8개와 지난 달 행사에서 가장 많은 응원을 받은 브랜드 3개 등 11개의 브랜드를 소개하고 상품 판매를 지원한다.
대표적인 신규 브랜드로는 가성비가 뛰어난 색조 전문 화장품 브랜드인 '삐아', 반려동물 브랜드 '아르르', 소형주방가전 브랜드 '리큅' 등이 있으며, 해당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류승연 롯데온 세일즈운영팀장은 "신규 셀러의 매출을 돕기 위해 기획한 온친소 행사가 시간이 지나며 롯데온에서의 성공을 위한 공식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아직 고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좋은 품질의 가성비가 뛰어난 브랜드를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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