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문화 기업 지평주조의 '지평 일구이오'가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만찬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지평 일구이오는 1925년부터 막걸리를 빚어온 지평주조의 오리지널 레시피를 통해 오랜 역사의 깊은 맛과 향을 되살린 제품이다. 알코올 도수는 7도이며, 지평막걸리 고유의 묵직한 맛과 부드러운 풍미를 그대로 살려내 깔끔한 목넘김을 느낄 수 있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평다운 맛과 전통을 계승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제품을 통해 한국술 대표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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