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을지재단 회장이 9일 강원도 인제군 육군 12사단 을지부대를 찾아 방위성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
재단 설립자인 고(故) 범석 박영하 박사와 전증희 여사 부부는 각각 군의관과 간호장교로 6·25 전쟁에 참전해 부상병들을 치료했고 전장(戰場)에서 '인간사랑 생명존중'이라는 을지재단의 설립이념이 태동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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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기사입력 2022-06-09 17:41 | 최종수정 2022-06-0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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