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구로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2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정희진 원장은 "고려대 구로병원은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로서 우수한 전문 의료진과 고위험 신생아 집중치료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하여 모자건강 증진 및 출산율 향상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려대 구로병원은 2019년 4월 보건복지부로부터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센터장 오민정·소아청소년과 교수)'로 지정돼, 고위험 임신부터 출산 이후까지 산모 및 태아·신생아 치료를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서울 서남권역 내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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