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지난 28일 본관 로비에서 입원 환자와 외래 내원객을 대상으로 힐링콘서트 '러브 더 스프링(Love the Spring)'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2년 만에 열린 음악콘서트이다.
김철수 이사장은 "2년 만에 돌아온 본원 힐링콘서트는 환자 마음을 음악으로 치유하고 사랑과 믿음으로 환자와 함께하는 즐거운 병원을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되어 2014년 5월부터 현재까지 8년 동안 총 100회가 넘는 공연으로 많은 환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왔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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