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박상흠)이 25일 병원 강당 송원홀에서 '제1기 환자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병원은 최근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사무원 등 다양한 직역에서 환자안전지킴이로 활동하게 될 59명의 교직원을 선발했다.
25일 오후 개최된 발대식은 김소영 QI실장(안과)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부서별 환자안전 활동사례 발표(이유은 QI대리) ▲환자안전지킴이 역할 소개(김진화 QI파트장) ▲위촉장 및 뱃지 수여(박상흠 병원장)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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