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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서울투자청과 '서울시 외국인 투자 유치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20개국 165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종합 금융 서비스를, 서울투자청은 지역 중점 투자 환경을 지원해 서울시 외국인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금융·행정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서울투자청과 협업을 통해 서울시가 아시아 금융 허브로 도약하는데 최고의 금융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양사 협력을 통해 신한금융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의 실천으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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