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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가 지난 13일 광명스피돔에서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 학생 40여명을 초청해 2030세대와 소통하는 행사를 열었다.
경주사업총괄본부는 우수한 전략을 제시한 학생들에 대해 포상하고, 6월에 광명스피돔에서 열리는 '공단 이사장배 경륜 왕중왕전' 시상식에도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한다.
경주사업총괄본부 김진세 홍보마케팅팀장은 "한양대학교에서 도출된 창의적인 아이디어 결과를 토대로 향후 사업화로의 기반을 마련해 보겠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다양한 협력모델을 마련해 사업 환경 변화에 지속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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