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정일권)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감염병 의료안전 강화 기술개발-감염병 대응 및 보호 장비 고도화 지원사업'에 양승부 교수(부원장, 영상의학과) 연구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양승부 교수 연구팀이 지역에서 최초로 '포터블 훈증 방역기 모듈 기반 비대면 자동화 방역 로봇 시스템 개발 및 임상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며, ㈜휴온스메디케어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이 공동연구 프로젝트로 참여한다.
한편, 양승부 부원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심의위원, 대한투석혈관학회 학술이사, 한국중재의료기기학회 재무이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상근 심사위원 등 학술연구 및 대외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