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은 2일 개원 3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부민병원은 개원 37주년 기념식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의료 질,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강화로 새롭게 도약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부민의료원 정진엽 의료원장은 "현재 원격 AI 문진 시스템을 비롯, 새로운 EMR, 그룹웨어, 구매 물류 시스템 도입 등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면서 "비전 2025인 미래 스마트 헬스케어를 선도하는 부민병원그룹을 이루기 위해 37주년을 기점으로 새롭게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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