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가 최근 개최된 한국여자의사회 66차 정기총회에서 제 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앞으로도 산부인과 의사로서 더 많은 임산부의 건강한 분만과 치료를 돕고 모성 및 신생아 사망률을 낮추는 것에 이바지하겠다"며 "이 상 또한 계속해서 쉬지 않고 노력하라는 격려와 응원의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영주 교수는 이대목동병원 모자센터장, 고위험산모센터장, 조산예방치료센터장을 역임했으며 현재까지 27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30여개의 국내 특허와 국제특허를 보유하는 등 산부인과학 발전을 위한 연구와 함께 환자 치료에 매진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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