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 협력 지정 기관인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센터장 구정완)는 의료 및 산업현장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호흡보호구의 올바른 사용과 관리를 위한 WHO CCs 국제회의를 지난 4월21일 일본의 산업의과대학(UOEH)과 베트남 NIOEH와 함께 개최했다.
또한 한국의 마스크 관련 이슈와 사업장 적용 등에 대한 사례 공유로 병원 내 교직원 건강 관리 뿐만 아니라, 아시아 국가의 사업장내 감염병 관리 및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대비 방안을 제안했다.
한편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는 1965년 직업병 클리닉을 개설한 이래로, 현재 국내 진폐증 환자 진단, 보상 및 예방관련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1972년 WHO Collaborating Centre로 지정 받은 이래로,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산업 및 환경보건 분야 역량강화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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