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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벤츠의 지능형 자동 발렛 주차 기술인 '인텔리전트 파크 파일럿' 시연회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주차 가능한 구역을 찾거나, 차량을 출고하기 위해 이동하는 등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주차 시설 운영자는 주차 공간 및 시설 운영 효율성 등을 극대화하고 충전 및 세차, 정비 등의 서비스 등과도 연계할 수 있다.
요하네스 굥 벤츠 코리아 제품·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S-클래스의 스스로 주행하는 기능은 고속도로의 교통체증 속에서 운전자의 시간을 절약해 주지만, 인텔리전트 파크 파일럿 기술을 사용하면 운전자의 주차 시간까지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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