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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가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수소 사업에 협력하고 공동 기술개발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수소·암모니아 물량교환(SWAP)으로 외부 여건에 따른 위험을 줄이고, 상호 보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기존의 석탄 및 LNG발전에 수소·암모니아를 혼합 원료로 사용하여 탄소 배출을 줄이는 혼소발전기술 개발과 CCUS(탄소 포집/활용/저장)기술 고도화 등에 대해 공동 연구도 추진한다.
포스코홀딩스는 협약을 토대로 한국전력과 함께 2027년 청정 수소·암모니아 도입을 목표로 사우디, 칠레 등 해외 블루·그린 수소 생산 프로젝트 공동개발/투자를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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