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원장 이정재)이 병원 교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 건강증진 프로그램 '6주의 약속'을 진행한다.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 직원 50명은 인바디(Inbody, 체성분측정기), 채혈 등을 통해 시작일 현재의 몸 상태를 확인하고 5월 9일부터 6주간의 비대면 홈트레이닝을 진행한다.
6주 동안 엄격하게 운동과 식단을 지킨 참가자들은 6월 17일 최종 결과를 확인한다.
이정재 병원장은 "직원과 환자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안전보건관리팀 및 중대재해예방팀과 긴밀하게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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