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대표이사 구본학)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생활가전을 전달하며 어려움에 직면한 이웃을 위한 쿠쿠의 '나눔경영'을 실천했다.
쿠쿠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화재로 인한 피해가 신속하게 회복되길 바라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전기밥솥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지역사회의 아픔을 나누고 보살피면서 재난 지역 주민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쿠쿠는 지난 2007년 소외계층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쿠쿠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쿠쿠 사랑 나눔 캠페인'과 다문화가정 자녀의 교육 지원하는 '쿠쿠 레인보우'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