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디지털명세서를 이용하는 KT 고객이 2천만명을 넘은 것을 기념해 'KT 디지털명세서와 함께 Green 세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KT는 지난 10년간 디지털명세서를 이용해 탄소배출 5400톤의 감소 약 18만7000그루의 나무를 심은 효과를 거두는 등 환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KT는 문자와 앱, 이메일 형태의 디지털명세서 외에도 통신업계 최초로 '네이버명세서'와 '모바일통지명세서'를 2021년 1월 도입했다. 모바일통지명세서는 문서의 송수신, 열람 사실을 법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전자문서로 공인알림문자를 통해 명세서를 수신하는 방식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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