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전문기업 ㈜우전브이티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허다빈 프로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허다빈 프로는 "든든한 후원 기업을 만나 운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 역량을 끌어 올려 이번 시즌에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우전브이티 관계자는 "올해 처음 EVO+ ICL의 후원으로 허다빈 프로와 인연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허다빈 프로는 시즌을 거듭하면서 꾸준히 컷을 통과하고 상금 수령 대회도 점차 늘고 있는 등 차곡차곡 자신의 역량을 쌓아 올리며 노력하는 선수로,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는 모습이 우전브이티와의 철학과 맞닿아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허다빈 프로는 KLPGA 투어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며,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및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준우승 등 톱10에 4회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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