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지속 환기하고자 아름다운가게가 진행하고 있는 '아름다운 숲' 조성사업 동참을 이어간다고 4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사상 최대의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울진군 산림 회복을 위해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 사단법인 '평화의숲'과 함께 오는 2024년까지 아름다운 숲 조성사업을 계속해서 참여하기로 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산불 피해로 훼손된 산림이 빠른 시일 안에 복구되어 건강한 생태계를 되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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