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이 강남세브란스병원을 시작으로 차세대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오는 9월 차세대 PACS 구축 완료를 계획하고 있고, 사업 완료 후에는 인공지능(AI), 3D 모델링 프린팅 등 최신 IT 기술을 진료 분야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이영목 기획관리실장은 "차세대 PACS 구축을 통해 효율적이면서도, 더욱 안전하고 정확한 진료를 할 수 있기 위한 인프라가 제공될 것이며, 이번 사업은 최첨단 디지털 의료환경을 선도해 나가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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