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마트가 23일까지 전국 매장(제주점 등 제외)에서 과일, 채소, 곡물 등 다양한 신선식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농가돕기 판촉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조류인플루엔자(AI) 등의 영향으로 가격이 상승해 '금(金)란'으로 불리는 계란과 지난해 작황 부진으로 '금딸기'로 불린 딸기 역시 합리적 가격에 선보인다. '하림 무항생제 신선한 영양란'과 '금실딸기', 비타민이 풍부한 '비타베리 딸기' 등이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물가 상승으로 소비자들의 걱정을 덜고 판매 활로 개척이 필요한 농가들을 돕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품질 좋은 신선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