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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새 학기를 맞아 아이들이 내 마음대로 꾸밀 수 있는 '마이 디자인 보틀 원터치 타입 500ml' 신제품을 선보인다.
물을 자주 마시는 아이와 수분 섭취량이 늘어난 고학년을 위해 500ml의 넉넉한 용량으로 선보이는
마이 디자인 보틀 원터치 타입은 아이와 어울리는 맞춤형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아이들의 취향에 맞게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디자인의 원터치 마개는 한 손으로도 손쉽게 열 수 있으며, 원터치 버튼을 크게 만들어 아이의 작은 손으로도 누르기 편하다. 또한 음용구 및 패킹이 분리되어 꼼꼼한 세척이 가능하며, 사용주기가 끝난 소모품만 교체하면 아이들이 매일 사용하는 제품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써모스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생활 속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해지면서 텀블러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텀블러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는 써모스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한 성장기 어린이의 눈높이에 딱 맞는 '마이 디자인 보틀' 시리즈를 출시하며 아동 및 청소년에게 음용의 즐거움을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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