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 혁신형 의사과학자 융합연구센터(센터장 백무준)는 오는 11일 서울 몬드리안 이태원 호텔에서 열리는 '2022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 성과 교류회'에 참가해 3년간의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백무준 센터장은 "병원의 아낌없는 후원 속에서 다양한 의료기기 시제품과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면서, "그동안 개발 관련해 출원된 특허도 20여건, SCI논문 게재도 30편에 달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성과는 100억 원 규모의 신규 국책과제 수주로 이어졌다"면서, "잘 구축된 의사과학자 양성 시스템과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후속연구에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