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브랜드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대표 박준홍)가 협업 크리에이터 200여팀에게 19년 8월부터 지급한 누적 정산액이 3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2020년 5월 3억원이던 셀러 누적 정산액은 2021년 9월 1년 6개월만에 20억원을 돌파했고 2022년 1월 다시 6개월만에 누적 정산액이 30억원을 넘어섰다.
한편 젤리크루는 SNS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그래픽 크리에이터들의 상품을 한눈에 모아보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이다. 1인 작가, 소규모 브랜드에서 제작한 문구·생활잡화가 주요 상품이며, 인기 크리에이터 브랜드를 꾸준히 소싱하여 상품군을 확대해가고 있다.
현재 200여팀의 크리에이터 브랜드와 함께 성장하면서, 코엑스와 현대백화점을 비롯한 전국 유통망에 9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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