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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공간과 콘텐츠에 맞춰 최적화된 사운드를 제공하는 'UHD4' 셋톱박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셋톱박스 처리 속도도 향상됐다. UHD4에 탑재된 CPU는 전작 대비 약 2.3배, GPU는 약 1.9배, RAM은 약 1.5배 개선됐다. 새롭게 NPU가 탑재돼 AI 연산도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고객은 U+tv 서비스는 물론, 유튜브·넷플릭스·디즈니+ 등 OTT 서비스를 한층 안정적이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이건영 LG유플러스 미디어서비스담당(상무)은 "사운드바 블랙과 일반 고객을 위한 UHD4를 통해 각기 다른 시청 환경에서도 빼어난 미디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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