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바두마리치킨이 2022년 새해를 맞아 창업특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소자본 창업과 1인 창업이 트렌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티바두마리치킨에 따르면 창업특전은 가맹비, 재가맹비, 보증금, 로열티룰 면제하는 4무 혜택을 비롯해 인테리어(감리비, 디자인 등) 지원, 배달앱 마케팅 및 온라인 홍보 지원 등 가맹점의 안정적이 수익 창출을 위한 지원 혜택 등 14가지다. 티바두마리치킨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창업에서 가장 큰 문턱이 바로 초기비용의 발생"이라며 "초기비용을 낮춰 예비창업자의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가맹점 오픈을 위한 노하우 전수 등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티바두마리치킨은 최근 공정거래위원회 및 공정거래조정원에서 인증한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 착한 프랜차이즈는 가맹점과 가맹본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로, 가맹점 지원 및 상생협력제도를 운영하는 가맹본부를 대상으로 부여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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