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는 겨울 방학 시즌을 맞아 가족 단위로 여행 및 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강원도 평창, 횡성, 원주, 경기도 포천 등 지역 리조트 상품을 최대 55% 할인하는 '컬리 리조트 연합전'을 오는 2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조식 패키지는 더 샬레 레스토랑의 조식 뷔페 2인 제공 및 리프트, 장비 렌탈, 발왕산 관광 케이블카 30% 할인권을 제공한다. 리프트권 패키지는 리프트 반일권 2매 무료 제공과 리프트, 장비 렌탈, 발왕산 케이블카 30% 할인권 및 더 샬레 레스토랑 10% 할인권을 증정한다.
강원도 횡성 지역에 있는 인기 리조트 웰리힐리파크도 선보인다. 웰리힐리파크는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모든 고객에게 리프트, 장비 렌탈 반일권을 각각 2매씩 증정, 추가 구매 시 이용할 수 있는 40% 할인권을 제공한다.
서울 기준 1시간 내외 거리에 있는 경기도 포천의 베어스타운 리조트 상품도 판매된다. 이곳은 겨울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경기 지역 대표적인 스키장으로 꼽힌다.
한편, 컬리 리조트 연합전에서 구매한 상품은 본격적 겨울 방학 시즌인 1월 26일부터 2월 28일까지 투숙이 가능하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객실별 기본 기준 인원 외 추가 투숙은 불가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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