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자사 앱 '롯데잇츠'의 예약 주문 서비스 기능을 차량에서 직접 수령이 가능한 '드라이빙 픽업' 기능 서비스를 도입한다.
롯데리아는 이번 '드라이빙 픽업' 서비스 기능을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오산세교DT점에 적용해 운영하며, 향후 드라이브스루(Drive-Thru) 매장 외에도 픽업 공간 확보가 가능한 로드샵 매장 및 드라이브 인(Drive-In) 매장 등에 추가 적용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지난달 L7홍대점이 매장 이용 고객 동선에 집중한 스마트 주문 시스템에 이어, 디지털 기술을 차량 운전자의 동선에 맞춘 주문 서비스 확대의 일환이다" 며 "매장 내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는 정보 기술 접목으로 고객 편의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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