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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자사 혁신 제품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2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9일 밝혔다.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USA Today)도 "선명한 색상과 전례 없는 압도적 명암비는 물론, 뛰어난 에너지 효율과 넓은 시야각을 갖췄다"며 LG 올레드 에보(97G2)를 극찬했다.
고객경험 혁신을 이끄는 프리미엄 LG 생활가전에 대한 매체들의 찬사도 이어졌다.
미국 테크 전문매체 딜러스코프(Dealerscope)는 LG 코드제로 A9S 오브제컬렉션에 대해 "더 이상 청소를 귀찮은 일로 느껴지지 않게 하는 제품"이라고 호평하며 올인원타워를 활용하면 충전, 액세서리 보관, 먼지통 비움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윈도우센트럴(Window's Central), 디지털트렌드(Digital Trends), 뉴스위크(Newsweek) 등은 CES 2022 최고 모니터 제품 중 하나로 LG 듀얼업 모니터를 선정했다.
세계 최초로 사운드 바 본체에 업파이어링(Up-firing) 스피커 3개를 탑재해 더 풍부하고 정교한 입체음향을 내는 LG 사운드 바(S95QR)도 기어패트롤(Gear Patrol), 리뷰드닷컴(reviewed.com), 테클리셔스(Techlicious) 등 유력 매체로부터 혁신성을 인정 받아 CES 2022 최고 사운드 바 제품으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고화질 콘텐츠 작업에 최적화된 LG 울트라파인 나노IPS 모니터,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노트북, LG 톤프리 등 제품들도 혁신성을 인정받으며 다수의 유력 매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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